|
본 책은 저자가 운영하는 msdn 블로그 The Old New Thing의 포스트 들의 모음이다.
현재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자도 책을 쓸 마음은 별로 없었는지 블로그의 News 란에 "맙소사, 내가 책을 썼어!" 라고 쓰고 있다. (주소는 http://blogs.msdn.com/oldnewthing/ ) 일부 챕터는 Win32 프로그래밍 지식이 있어야 어느정도 이해가 갈 만한 부분이 있으며, 그 왜에는 윈도우즈 개발에서 일어나는 각종 부조리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있다. 읽어 보면 도움이 될만한 얘기들도 많고(다이얼로그 프로시져 얘기라던가, 윈도우즈 비스타의 DPI얘기라던가 등등.) 재미있는 얘기들도 많다. 전 세계에 판매되는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각 국가간에 고려해야 했던 점이라던가. 사용자들이 윈도우가 맛이 갔다며 XX같은 윈도우라는 욕을 하는 것의 대부분의 이유가 MS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지 않는 다른 회사들 때문이라던가 등등. (확실히 좀 억울하긴 할 것 같다.) 간혹 의사 코드나 C코드들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그리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고, 솔직히 코드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부분은 건너 뛰어도 크게 문제는 없는 책이니. 책의 내용은 정말 괜찮고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단, 능력 되는 사람들은 원서 보시라. 번역이 정말 개판이다. 영어가 개판으로 번역된것은 아니다. IT 번역서의 전형적인 어투로 그리 나쁘지는 않다. 다만, 번역자가 Win32와 기타 윈도우즈 개발에 대한 이해가 별로 없는것인지 이쪽 부분에 대해서는 참 난감한 번역이 판을 친다. 그나마 영어 단어라도 옆에 써주는 경우는 다행이지. 폐영역 회수기 이게 뭐를 가르키는 것 같은가? Garbage collector 랜다. 혹시나 MS에서 한글화한 문서에 이런얘기가 있나 찾아 봤지만, 없음. 번역을 고려하면서 보통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의 레벨이 한, 두 단계 정도 상승한 느낌이다. 그래도 어떻게 저떻게 읽긴 읽었음. 점수 : 2.5 / 5 한줄평 : 윈도우 개발에 숨겨진 여러 재밌는 뒷얘기들과 도움이 되는 코드들. 내용엔 문제가 없다. 번역이 문제일 뿐. PS. 이 감상은 주관적인것 이므로 말도 안되는 태클은 사절. 단, 말이 되는 지적에는 충분히 마음을 열고 있음. 지난 11월 20일 화요일 건국대학교 새천년회관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체 개발자 관련
이 소설 뉴욕의 프로그래머는 이전에 마소에 몇 달간 연재했던
임백준 씨의 소설을 정리하고 보강한 버전이다. 근 몇년간 출판 됐던 지은이의 다른 서적 들과 비슷한 류의('행복한 프로그래밍' 이라던가,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소설은 미국 뉴욕 월가에서 증권 관련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는 영우 라는 인물의(아마도 저자 자신이 모델인 듯한) 이런 저런 개발 이슈 들에 대해 겪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본격적인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일반 독자들이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조금 애매하고 그렇다고 전문 서적이라고 하기에는 내용이 애매한 그런 물건이지만, 그럭저럭 심심풀이로 보기에는 나쁘지 않다. 지은이도 그러기를 바라고 쓴 것 인 듯 하고 말이지. 내용은 요즘 개발자 라면 대부분 이름이라도 알고 있을 이런저런 개발 이슈들에 대한 이야기이니 크게 이야기 할건 없겠고 ( 몸에 익은 것은 아니라서 글로 남기기가 곤란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지만... 한가지 불만사항은 책에 누락된 부분이 있다는 것. 사실 개발 전문 서적이라면 이정도 누락은 자주 있는 일이고(특히 번역서의 경우) 문장도 이전의 내용과 이후의 내용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약간 거슬리는 부분이다. 점수 : 4 / 5 한줄평 : 머리를 가볍게 식히는 의미로 잠시 짬을 내서 몇 장씩 읽는 것에 의미가 있는 심심풀이 땅콩같은 서적임.
|